이론 중심의 수업을 할 때 최대한 현제 사회에서 논쟁이 되거나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하려고 노력합니다. 예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성품적 탁월성을 얘기할때 용기와 관련해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폭력에 대해 방관자는 용기있는 사람이 될 수 없음을 얘기한다거나, 니부어이 집단의 이기심을 설명할 때, 1학년과 3학년의 급식 순서에 대한 양보 문제 등을 사례로 들어 최대한 학생들이 경험하고 있는 테두리 안에서 이론을 접목할 수 있게끔 도와주려 합니다.
다만 판서위주의 고리타분한 강의식 수업이라는 점, 열정에 넘쳐 수업하고 이 정도 설명으로 학생들도 이해했겠다 했지만 학생들이 전혀 이해하지 못 했을 때, 방과후나 심화 수업을 하면서 정규수업 외 다른 수업과 관련해 나만의 강의 설계가 아직 체계화 되지 않고 문제풀이나 정규수업과 별다를 바 없는 반복 수업을 할 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느낍니다.
최대한 현대 사회의 실질적인 문제, 그리고 학생들의 삶과 연관된 사례를 많이 제시하려고 합니다. 또한, 이론을 설명할 때에 학생들 사이에 유행인 밈이나 게임 등의 문화를 통해서 설명하려고 하며, 최대한 재밌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ppt로 애니메이션을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론에 대한 설명이 주가 되는 수업이기에 결국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학생들이 "쌤 수업은 재밌는데 윤사/생윤은 재미 없어요."라고 말합니다😂😂
저는 주로 강의식 수업을 진행합니다. 모둠학습, 토의학습보다는 정해진 수업에 대해 학생에게 전달하는 수업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스스로 강의식 수업을 선호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모둠학습 시 학생들이 소란스러워지고 질서가 무너지는 것을 견디지 못해서 강의식 수업을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수업에 대한 고민을 했을때 과연 내가 준비한 강의자료를 전달하는 수업이 더 좋은 수업인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 좋은 수업인지 고민해보고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중학교에서는 활동으로만 수업을 진행했었는데, 고등학교에 와서는 강의식 비중이 늘어난 것 같아요. 윤리와 사상 같은 경우에 아이들이 수업들을 때 너무 쉽게 느껴지는데 공부하고 시험만 치면 어려운 것 같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수준에서 소통하는 수업을 지향하지만 아직도 어려운 것 같아요.
이론 중심의 수업을 할 때 최대한 현제 사회에서 논쟁이 되거나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하려고 노력합니다. 예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성품적 탁월성을 얘기할때 용기와 관련해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폭력에 대해 방관자는 용기있는 사람이 될 수 없음을 얘기한다거나, 니부어이 집단의 이기심을 설명할 때, 1학년과 3학년의 급식 순서에 대한 양보 문제 등을 사례로 들어 최대한 학생들이 경험하고 있는 테두리 안에서 이론을 접목할 수 있게끔 도와주려 합니다.
다만 판서위주의 고리타분한 강의식 수업이라는 점, 열정에 넘쳐 수업하고 이 정도 설명으로 학생들도 이해했겠다 했지만 학생들이 전혀 이해하지 못 했을 때, 방과후나 심화 수업을 하면서 정규수업 외 다른 수업과 관련해 나만의 강의 설계가 아직 체계화 되지 않고 문제풀이나 정규수업과 별다를 바 없는 반복 수업을 할 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느낍니다.
최대한 현대 사회의 실질적인 문제, 그리고 학생들의 삶과 연관된 사례를 많이 제시하려고 합니다. 또한, 이론을 설명할 때에 학생들 사이에 유행인 밈이나 게임 등의 문화를 통해서 설명하려고 하며, 최대한 재밌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ppt로 애니메이션을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론에 대한 설명이 주가 되는 수업이기에 결국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학생들이 "쌤 수업은 재밌는데 윤사/생윤은 재미 없어요."라고 말합니다😂😂
저는 주로 강의식 수업을 진행합니다. 모둠학습, 토의학습보다는 정해진 수업에 대해 학생에게 전달하는 수업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스스로 강의식 수업을 선호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모둠학습 시 학생들이 소란스러워지고 질서가 무너지는 것을 견디지 못해서 강의식 수업을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수업에 대한 고민을 했을때 과연 내가 준비한 강의자료를 전달하는 수업이 더 좋은 수업인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 좋은 수업인지 고민해보고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고등학교 윤리 개념들과 수능 문제들을 분석하여 판서 자료를 정리해 일제 교수법으로 강의합니다. 개념과 관련된 인터넷 사진, 동영상, 웹툰, 영화 등 얘기할만한 것들은 서로 생각해보고 얘기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그 시간마다 학생들의 발표를 메모하여 교과세특에 적습니다.
중학교에서는 활동으로만 수업을 진행했었는데, 고등학교에 와서는 강의식 비중이 늘어난 것 같아요. 윤리와 사상 같은 경우에 아이들이 수업들을 때 너무 쉽게 느껴지는데 공부하고 시험만 치면 어려운 것 같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수준에서 소통하는 수업을 지향하지만 아직도 어려운 것 같아요.